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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차세대 ARS 시스템’ 오픈

송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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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8-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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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ARS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1일 오전 10시 대신증권 광명사옥 10층에서 이어룡 회장을 비롯한 대신증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ARS 시스템 개통식’을 갖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대신증권 ARS시스템은 이번 확대개편을 통해 주식주문 및 시세조회, 잔고·시황조회, 체결조회, 이체, 청약, HTS도우미, 사고접수 등의 기존 서비스는 물론 ELW주문, 선물주문, 대출신청 등의 신규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차세대 ARS 시스템은 자동화된 인공지능 기능을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인터넷 사이트의 ‘즐겨찾기’ 기능처럼 자주 사용하는 나만의 ARS기능을 자신의 ARS메뉴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상담원 연결시에는 사전에 파악된 고객별 ARS 이용성향을 통해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빠른 ARS서비스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55세 이상의 실버그룹 및 우수고객에게는 상담원과 곧바로 연결할 수 있는 ‘빠른 상담원 연결서비스’를 제공하며 ARS 이용 중 일정 횟수 이상 오류가 발생할 경우에도 상담원으로 바로 연결돼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ARS를 이용한 신규주문 서비스도 강화된다. ARS를 이용한 ELW주문 및 시세조회가 가능하며, ARS상에서 대출서비스 조회 및 신청도 할 수 있다. 이밖에 선물주문, 선물예약주문도 추가로 가능해졌다.

휴대폰 문자메시지 지원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상담원과 통화 후 업무처리결과를 문자메세지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은행이체, 입출금 현황, 잔고증명서 발송현황 등의 부가서비스 내용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차세대 ARS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1588-4488, 1544-2000으로 전화하면 된다.

김병철닫기김병철기사 모아보기 대신증권 고객지원부장은 “최첨단 ARS와 고객 센터 이전으로 온라인 부문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온라인 거래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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