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0일 새로운 퇴직연금제도의 이해를 돕고, 퇴직연금의 올바른 운용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퇴직연금 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퇴직연금 매거진은 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획테마와 함께 단기, 중장기 금융시장 동향, 퇴직연금 Q&A시리즈 등을 제공한다.
또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금융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함께 싣고 있다.
이 잡지는 격월로 발행되며, 대신증권과 퇴직연금 계약을 체결한 사업장은 물론 퇴직연금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장의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조종철 기업연금부장은 “이번에 발간하는 잡지는 퇴직연금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연금도입시 사업장별 최적의 형태가 어떤 것인지 미리 검토해 볼 수 있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금자산의 안정적인 운용과 함께 최상의 관리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