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미래에셋증권과 (재)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박인철, 이하 대덕특구본부)는 7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86-3 에 위치한 대덕특구본부 3층 이노폴리스룸에서‘대덕특구 외자유치 활동 사업’과 관련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덕특구 외자유치 활동 사업’은 전문인력 부재로 해외자금 조달 및 해외 타겟시장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들이 해외 우량 투자자로부터 투자유치를 통해 해외시장진출 및 마케팅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대덕특구본부와 대덕특구 내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기업분석보고서 작성 및 해외투자유치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차별화 된 컨설팅 서비스로 성공적인 외자유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 우수중소기업의 외자유치 뿐 아니라 국내외 증권거래소상장 등 금융시장이용과 관련된 전반적인 경영자문을 통해 핵심기술을 보유한 우수 기업들이 자본시장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