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8일부터 20일까지 우리은행 임직원 6555명은 모두 2만6497점의 물품을 모아 이날 기증했다. 아울러 황행장은 아름다운 가게 안국동 본사에서 우리은행이 해마다 정기적으로 이웃나눔행사에 참여하겠다는 약정서를 박원순 아름다운 가게 상임이사에게 전한 뒤 직원들과 함께 물품판매 등 자원봉사에 팔을 걷어 부쳤다. 황행장은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봉사에 적극 나섬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은행 PB사업단 소속 전문 PB들은 안국동 등 4개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재테크 등의 상담서비스를 펴 인기를 끌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