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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신입·인턴 채용에 4천명 넘게 몰려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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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6-05 17:05

경쟁률 20.56대1, 해외국적자 이공계생도 다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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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우증권은 지난달 말 접수 완료한 ‘2006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하계 인턴사원 공채’에 4112명의 지원자가 몰려 20.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특히 외국 국적자 25명(중국 15명, 미국 7명, 홍콩·호주·독일 각각 1명)과 KAIST(23명), 포항공대(13명) 등 이공계생 1043명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미국, 중국, 호주, 영국 등 해외 대학 졸업자 120명이 지원했으며, 석사 이상 학위자도 273명이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미국공인회계사(AICPA), 외환관리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도 100여명에 달했다.

이밖에도 TOEIC 만점자 21명을 포함한 900점 이상 고득점자 1142명과 일본어 능력시험(JPT) 800점 이상, 중국한어수평고시(HSK) 9급 이상 지원자가 각각 12명과 26명이 지원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서류심사를 거쳐 실무자 면접, 다면평가(대졸 신입) 등을 통해 다음달 총 200여명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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