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계정계, 인터넷 뱅킹, 대외접속시스템 등 핵심 업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신속한 복구체계를 수립하고 향후 확장성을 고려해 경제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또 현대정보기술 용인데이터센터는 각종 첨단 보안시설과 부대시설, 내진 7.5 설계의 인텔리전트 빌딩으로써 재해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수협은행 장병구 은행장은 “이번 재해복구센터의 성공적인 개통과 함께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최고의 IT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