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제일FDS 인수 ‘늦어지나’

신혜권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5-03 21:11

이사회 승인 필요하나 일정 안 잡혀

KT의 SC제일은행 IT자회사인 제일FDS 인수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

3일 금융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1월 말 제일FDS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3개월이 지난 현 시점까지도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T가 제일FDS를 인수하기 위해 이사회 등을 통해 승인을 얻어야 하나 아직 이를 위한 이사회 일정조차 잡혀있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현재 언제 최종 계약이 이뤄질지 조차도 미지수인 상황이다.

더욱이 KT의 복잡한 조직 구성 및 결재 프로세스 등을 감안하면 이사회에 상정되고 이 안건이 처리되는 데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T는 향후 제일FDS 인수 후 인력 배치 및 비전 수립 등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 중에 있다. KT는 제일FDS 인수가 마무리되면 별도의 자회사 형태로 유지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제일FDS 전체 인력 중 본부, 관리, 개발인력은 잠실 SC제일은행 전산센터 건물서 나와 충무로로 이전한 상태다. 또 제일FDS는 기존의 복지조합을 노동조합으로 전환해 운영 중에 있다.

제일FDS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조조정은 없으며 매각 시점까지는 임원들도 변동 없이 유지될 것”이라며 “그러나 KT의 인수 작업이 늦어져 정확한 매각 시점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SMAP 프로듀서' 이이지마 미치, 하이브재팬 'J-팝 총괄 프로듀서'로 선임 하이브재팬이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베테랑 프로듀서 이이지마 미치(飯島三智)를 새 J-팝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했다. 하이브재팬은 7일 ‘J-POP Executive Producer’ 직책을 신설하고, 일본 시장에 특화된 아티스트 IP 발굴과 개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이지마 미치는 1978년부터 약 50년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영상 콘텐츠 기획 등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특히 일본 국민 그룹 SMAP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을 오랜 기간 맡으며 이들을 톱 아티스트로 성장시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하이브재팬에서 이이지마 미치는 아티스트 IP의 기획과 제작, 활동 전략 수립,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싱까지 폭넓은 업무를 맡는다 2 류삼영 동작구청장, 풍수해 현장점검…“선조치 후보고” 강조 류삼영 동작구청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해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시 '선조치 후보고' 원칙을 강조했다.동작구는 본격적인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민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과 풍수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류 구청장은 지난 3일 오전 수해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신노량진시장을 찾아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신노량진시장은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은 시설로, 류 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위한 신속한 이주와 철거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현장 점검을 마친 뒤에는 구청에서 풍수해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관계 국·과장이 참석해 집중호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류 3 송파구, 구민상 후보 공모…8월 12일까지 접수 송파구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26 송파구민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서울 송파구는 오는 8월 12일까지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송파구민상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올해 시상 부문은 ▲구민대상 ▲효행 ▲봉사 ▲모범청소년 ▲구민화합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등 8개 분야다.추천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6월 24일 기준 송파구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단체다. 다만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부문은 거주지 제한 없이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는 주민 10명 이상이 연명해 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