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위한 `디스크리스` 네크워크 스토리지 컨트롤러는 디스크와 스토리지, 데이터 및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이노베이션(지능형 컨트롤 유닛)으로부터 커머디티 미디어(디스크)를 완전히 분리시켜 고객들이 기존 스토리지 자산을 활용해 최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히타치만의 독창적인 가상화 방식은 IT 구매자들이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개별 스토리지 속성에 일치시킬 수 있도록 포괄적인 유연성을 보장한다.
NSC55 `디스크리스` 버전은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를 통해 즉시 구매할 수 있다.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의 클라우스 미켈슨(Claus Mikkelsen) 최고기술자는 "HDS는 독창적인 컨트롤러 기반 가상화 접근 방식을 통해 현재까지 수천개의 지능형 가상화 컨트롤러 제품 판매에 성공하는 등 시장에 놀라운 파장을 일으켰다"며 "경쟁사들이 가상화 기술을 실제 실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히타치는 미래지향적인 스토리지 기술을 앞당겨 현실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