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농협은 BPR 프로젝트 주사업자 제안서를 접수 받은 결과 삼성SDS와 LG CNS 두 업체가 제안했다고 밝혔다. 당초 제안을 접수받은 후지쯔는 삼성SDS에 인력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농협은 오는 6월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프로젝트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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