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판교아파트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당첨한 사람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9%대,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민간분양아파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금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고객들을 위한 것으로, HK저축은행 관계자는 “판교아파트 계약금 대출상품은 미처 계약금 마련을 하지 못한 당첨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HK저축은행은 판교 시장의 선점은 물론 향후 일정부분의 분양시장에서 당첨자들에게 계약금 내지 중도금 대출을 계속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