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하나의 화면에서 각종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각종 대고객 거래시 CRM(고객관계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창구직원에게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신용분석 및 여신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여신상담 및 신청단계에서 신용평가, 담보평가, 심사, 승인,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체 여신업무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리스크 측정부터 모니터링까지 신용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가동식에는 전북은행 홍성주 행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소프트그램 김현수 사장(두번째), 한국신용평가정보 박상태 사장(네번째) 등이 참석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