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이 이전한 청담 신사옥은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회의 및 세미나 전용공간, 까페테리어 등을 구비했으며 연구소 인력들이 모바일 오피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여 본사와 연구소간의 커뮤니케이션 경로를 최적화할 방침이다.
신사옥 이전과 함께 현대정보기술은 분기별 인세티브 강화, 개인 및 조직성과 중심의 성과보상제도 등 직원들 기 살리기에 적극 나서, 새로운 근무환경 하에 임직원들의 일체감 상승과 분위기 전환으로 사내외 경쟁력을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 백원인 사장은 "이번 본사의 확장이전은 그간 도와주신 고객분들과 협력사 여러분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사옥이전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심기일전해 최상의 IT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의 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1-25이며 전화번호는 종전과 같이 대표전화 2129-4114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