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한 구체적 경영전략으로 ▲연매출 50억원 이상 서비스사업 3개 이상 확보 ▲해외사업 매출비중 10% 달성 ▲연매출 1% 교육투자 ▲선도기술 및 신사업 전개를 위한 조직강화 ▲보상제도 강화 등의 핵심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니텍 김재근 대표이사는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컨설팅, 금융 및 보안 서비스 등 고성장,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며 "와이브로, 홈네트워킹 등 보안기술 접목 분야를 확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니텍 2010 비전 선포식은 3일 오전 8시에 시작돼 3시간 동안 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전수립과 실행방안, 부서별 전략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