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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7대 대규모 프로젝트 ‘본격화’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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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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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산정보분사는 올해 7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비롯해 50여개 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프로젝트에 따른 아웃소싱은 향후 설립될 예정인 IT자회사를 통해 최소화 하겠다는 입장이다. 농협 전산정보분사 김광옥 분사장은 지난 9일 본지 인터뷰를 통해 “올해 신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화 될 예정”이라며 “IT자회사를 통해 아웃소싱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오는 상반기 내로 신시스템 구축과 BPR 구축 프로젝트의 사업자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 건립이 완공될 예정인 안성 제2전산센터는 하반기부터 수원 백업시스템이 이전되고 인력들도 이동이 이뤄지게 될 전망이다. 5월 본격 출범하게 될 농협 IT자회사는 자본금 300억원, 100명 미만 정도의 인력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IT자회사는 점진적으로 확대 돼 향후에는 농협 전 계열사의 IT 쉐어드서비스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농협은 카드신시스템 구축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 [화제의인물] 농협 전산정보분사 김광옥 분사장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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