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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템, 아침정보기술 총판 체결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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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12 20:05

금융권 BPR 시장 등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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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템테크놀로지(이하 세라템)가 최근 아침정보기술과 금융권 공략을 위한 총판 파트너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세라템은 올해 발주될 예정인 금융권 BPR(업무재설계프로젝트)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수가 있게 됐다.

12일 세라템테크놀로지 임형준 대표는 “금융권 BPR 영업을 담당할 파트너로 아침정보기술과 제휴를 체결했다”며 “이를 통해 본격화 되고 있는 농협 BPR 등의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임 대표는 “보수적인 금융권 시장 공략을 위해 파일럿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기관에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라템의 ‘데쟈뷰’ 솔루션은 종이로 돼 있는 문서나 자료를 효율적인 스캐닝을 통해 디지털 화 하는데 사용되는 압축 솔루션이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문서나 이미지 포맷들 중 좋은 화질을 가지면서도 크기는 기존 포맷보다 1/5~1/20 정도로 압축이 가능하다.

또 금융권을 포함해 제조분야, 전자도서관 분야, 건축분야 등 다양한 분야서 스캐닝 문서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매뉴얼’, ‘엔지니어링 매뉴얼’, ‘고화질의 디지털 사진’ 등을 하나의 ‘데쟈뷰’ 압축 포맷으로 변환해 저장할 수 있다.

웹을 통해 페이지 단위의 내용 검색뿐 아니라 페이지 수와 상관없이 페이지 스티리밍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해 사용자들에게 배포할 수 있는 특징도 갖고 있다.

현재 이 솔루션은 전 세계 약 600만 이상의 사용자 층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서는 삼성화재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인프라 등에 공급한 바 있다.

임 대표는 “향후 다른 솔루션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내로 2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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