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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은행권 최초 `멀티클래스펀드` 시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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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06 16:29

투자기간, 금액따라 보수율 차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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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건전한 장기 투자문화의 정착을 위해 가입기간과 투자금액에 따라 차등적인 보수율을 적용하는 멀티클래스형 펀드를 은행권 최초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투자기간과 투자금액에 따라 판매보수·선취 판매보수를 달리하는 펀드로 투자자금의 성격, 투자기간 등에 부합하는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우선 적립식 투자고객을 위한 클래스와 거치식 투자고객을 위한 클래스로 나누고 적립식 투자 고객을 위한 클래스A는 초기 가입일로부터 3년, 5년, 7년이 경과하면 최저 1.5%까지 보수율을 인하해 준다.

거치식 투자고객을 위한 클래스B와 클래스C는 선취판매수수료 징구와 환매수수료 면제를 통해 자금운용의 탄력성과 장기투자시 보수율의 인하 효과(5년 기준, 4.2%포인트~4.6%포인트 절감)를 기대할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적립식 펀드는 10만원 이상, 임의식·거치식은 유형에 따라 100만원, 5억원 이상이다. 칸서스자산운용에서 운용하며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 집중투자하게 된다.

국민은행 투신상품 관계자는 "실질적인 비용 경감 혜택을 통한 펀드의 장기화와 대형화로 고객들의 장기 투자에 대한 인식과 한층 성숙된 펀드 판매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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