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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PB,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08 21:12

“거창한 구호나 목표보다는 소리 없이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 이익을 극대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 작년 5월 PB브랜드 ‘WIN CLASS’를 출시하며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인기를 끌었던 기업은행 PB의 신년 전략이다.

그러나 물밑 작업은 더 없이 활발한 한해가 될 듯하다. 작년 자산관리시스템(WMS)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 이를 통한 PB역량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대복 기업은행 PB사업부 팀장은 “WMS시스템 구축이 작년 한해 화두였다면 올해 이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이 최대 중점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PB가 고객을 상대로 많은 정보를 쏟아내는 것보다는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주식 부동산 등 경제교육은 물론 해외 MBA 및 금융연수원 등 외부기관을 통한 연수계획이 잡혀있다.

또 CFP 육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SPB, PB, JPB 등으로 분류돼 있는 PB에 대해서도 각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용할 계획이다.

이달 중순에는 경기도 시화공단내 PB모델용 전문점포가 개설된다. 기업은행은 그간 115개 점포에 PB인력을 배치하고 있었으나 전용점포는 아직 없었다.

올해 안에 50개의 전문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 ‘WIN CLASS’브랜드에 대한 강화도 지속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에 가면 지금도 행기 옆에 이 브랜드가 적힌 깃발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행장의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CEO고객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 CEO고객에 대한 기존 최고경영자과정 및 차세대경영자과정 교육 서비스에 더해 기업고객간의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각종 모임을 주선할 예정이다.

감성 및 문화마케팅 전략도 소리 소문 없이 계속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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