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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PB사업 장기 비전 달성위한 인프라 구축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08 21:10

하나은행은 올해를 PB사업의 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해로 계획하고 있다.

수수료(fee) 비즈니스 영업 허용에 따른 제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영업인력의 목표관리시스템과 인센티브 시스템을 도입하고 외국계 PB은행 진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하나은행은 PB사업본부를 가계금융그룹내로 통합해 VIP고객에 대한 영업기반을 넓혔다. 가계금융그룹내에 가계고객사업본부와 에셋매니지먼트본부가 소속되면서 개인고객에 대한 종합자산관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계사업본부로부터 초부유층 고객에 대한 관리를 유기적으로 인수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더불어 PB사업본부의 VIP고객에 대한 영업노하우를 전 가계금융그룹에 확대 전파할 수 있는 체제도 마련했다. 또한 하나PB는 PB인력관리에도 새로운 체제를 마련했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별 PB의 역량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PB등급제와 역량개발을 위한 PB스쿨을 운영한다.

PB채널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새롭게 구축했다. 초부유층 고객을 세분화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PB센터 전체를 아우르는 허브점포를 파일럿 점포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융그룹내 별도의 상품전략그룹을 신설했다. 기존 PB사업부내에 소속됐던 상품개발팀도 새롭게 상품전략그룹으로 편성됨으로써 금융그룹내 상품개발 기능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한 우수상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이 같은 계획을 수립한 하나은행은 2008년까지 PB채널의 재구축을 완료하고 PB인력양성프로그램을 정착시키는 등 PB브랜드의 파워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2010년까지 동아시아 리딩뱅크 도약을 위해 전세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영업망도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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