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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베스트 초이스 파생상품투자신탁 SS-26호’ 판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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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2-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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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23일부터 29일까지 삼성전자와 신한지주의 주가를 기초로 수익률이 결정되는 ‘베스트 초이스 파생상품투자신탁 SS-26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최소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총 만기 5년 상품이다.

대표적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신한지주의 기초주가(2006년 1월 2일, 3일 4일의 3일 평균 종가)를 기초로 해 매 6개월마다 평가일을 정한다. 기초주가와 대비해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85% 이상인 경우 연 9.5%의 수익률이 조기에 지급되는 구조의 상품이다.

만기에 가서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초주가와 대비해 85% 이상인 경우 총 47.5%의 누적수익률이 지급된다. 또 만기 때까지 조기 수익률 지급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기초주가 대비 두 종목 모두 40%초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손실이 없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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