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사장은 지난 2001년 대우정보시스템 취임 후 5년간 대표이사직을 수행, 사실상 전 포스데이타 김광호 사장 이후 IT서비스 업계 최장수 CEO였다.
박경철 사장은 1979년 대우조선해양 입사 이래 26년을 대우에서 보낸 ‘대우맨’이다. 1999년 이후 대우그룹 해체로 큰 어려움을 겪던 대우정보시스템을 조직운영 및 영업이익 측면에서 안정화 시키는 등 대우정보시스템 재도약의 기반을 다진 CEO로 평가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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