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경기저축은행 점포망은 의정부, 동두천, 분당에 이어 4개점으로 확대된다.
이번 개점은 경기상호저축은행 설립이래 경기지역에서 5년만에 이뤄진 것으로 향후 경기지역 전역에 걸쳐 서민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가 확충될 전망이다.
수원점 개점을 기념해 진흥저축은행과 경기저축은행은 전 점포에 걸쳐 연리 5.6%로 한국판소리정기예금을 판매한다.
특히 수원점에서는 개점기념 특별금리를 적용 0.2%를 가산해 5.8% 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아울러 수원점 거래고객에게는 기존 3.8%로 판매되던 제비꽃 보통예금에 하루만 맡겨도 4%의 금리가 제공(1년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개점당일 수원점에서는 최고령 인간문화재 박송희(79) 명창이 명예지점장을 맡아 고객을 맞이하고, 사은행사로는 박송희 명창이 완창한 흥부전 CD 증정 및 사인회를 비롯해 양말세트, 2006년 달력 ‘나를 찾아가는 산행’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