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사 위주로 장기보험 브랜드 시대를 선포한 손해보험사들의 상품 경쟁이 치열하다. 장기보험의 브랜드화는 LG화재에서 가장 먼저 ‘엘플라워(L.Flower)’를 발표한 것에 이어 삼성화재 ‘올라이프(Allife)’ 현대해상 ‘하이 라이프(Hi Life)’가 연달아 선보이게 됐다. 메리츠화재 역시 사명변경과 함께 장기보험 브랜드인 ‘Ready’를 선정, 브랜드화에 동참했고 신동아화재도‘카네이션’이라는 장기보험 브랜드를 갖고 있다. 브랜드 선포와 함께 장기보험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손보사들은 기존에 판매해왔던 통합보험 상품은 물론 80세까지 의료실비를 보장하는 민영의료보험과 99세까지 보장이 되는 실버보험 상품을 출시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화재, 업계 최초 통합보험
현대해상, 치명적 질병 수술 집중보장
동부화재, 비급여 의료비 80세까지 보장
LG화재, 통합·평생·세대보장
신동아화재, 99세까지 보장 실버보험
메리츠화재, 상해·질병은 물론 배상책임까지
대한화재, 고액의료비 전문 보장상품
그린화재, 소득보상에 의료비 지급까지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