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녹십자생명 하나지점 헬스케어전문설계사 4인방. 이들은 전직 간호사 출신으로 지난 4월 영입돼 재무컨설팅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전문설계사로 활동중이다.
녹십자생명 관계자는 “재무컨설팅은 물론 의학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성인병 상담 등 건강체크와 의약상식, 가족병력에 대한 역학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생명은 다음달 간호사출신으로 이뤄진 ‘헬스케어 전문설계사’ 조직의 본격적인 출범을 계기로 지속적인 조직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