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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관리사 1013명 합격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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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1-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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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협회는 3239명이 응시한 제4회 신용관리사 시험에 1013명이 합격, 31.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최고득점은 91점을 얻은 A&D신용정보의 김재현 대리(40), 최연소 합격은 동부화재 이은경씨(22)에게 돌아갔다. 신용관리사는 이로써 총 4958명을 배출했다.

신용관리사제도는 채권추심직원의 전문성 및 자질 향상을 위해 도입됐으며 현재 국가공인자격 신청절차를 밟고 있는데 결과는 내년 초 발표된다.

5회 시험은 내년 3월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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