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증서 기증식은 지난 2003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나눔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헌혈 캠페인에는 조흥은행 임직원과 희망고객이 참가했다.
전영철 조흥은행 홍보실 차장은 “헌혈은 자발적이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숭고한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작은 밑거름인 동시에 사회건강지수를 측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