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기본적으로 만기시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부동산 투자신탁 관련 지수인 TSE리츠지수에 연동해 지수가 기준지수일 대비 만기에 상승한 정도에 따라 최고 연 12.4%의 수익을 추구한다.
일반적인 ELF와 같이 원금보전을 추구하기 위해 펀드자산의 대부분을 통안채 및 우량 은행채에 투자하고 나머지 부분을 워런트에 투자하므로 일본 리츠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 손실의 위험은 없다.
펀드 만기는 1년이며 중도해지는 가능하나 환매수수료를 내야 한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