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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협, 삼성證 신상품에 배타적사용권 부여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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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6-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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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16일 제21차 신상품 심의위원회를 열고 삼성증권의 ‘Credit Default Swap을 활용한 ABS’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의 ‘Credit Default Swap을 활용한 ABS’는 신용파생계약을 저위험 자산인 유동화자산에 부수된 계약으로 확정하고 유동화전문회사(SPC)에 양도해 발행한 ABS 상품이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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