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관계자 및 국내 주요기업이 참여하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미디어 주최 국가 IR 행사에 단독으로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해 실시하게 된 것.
이번 포럼에 참여했던 주요 업체는 우리금융지주, 삼성전자, LG필립스LCD, SK텔레콤, KT, KTF, 코리안리, KT&G,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등으로 각 업체별 IR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외국투자자들의 관심을 증대시킬 기대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국가 IR행사를 통해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해외 영업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돼 국제금융시장에서 당당히 선진금융기관과 겨를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Institutio nal Investor誌는 전세계 160개국 14만명의 금융전문가들이 읽는 국제금융전문지로 2003년 인도, 2004년 중국을 주제로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 왼쪽부터 재경부 신제윤 국제금융심의관,금감원 이장영 부원장보, 우리금융지주 황영기닫기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