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국내의 대표적 블루칩 주식인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을 기초 자산으로 활용하는 구조로, 세가지 주식이 만기시 모두 기준주가 대비 오르기만 하면 연 수익률 7.3%가 적용된다. 그 외의 경우에는 원금만 보존된다.
단, 예금기간 중 중도해지시에는 파생상품 매입비용 등으로 인해 이자없이 해당 중도해지수수료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Ace 패키지 예금으로 구성, 본 예금과 확정금리정기예금 혹은 CD에 각각 50%씩 가입할 경우 파워맞춤정기예금에 4.0%를, 365일물 CD에 4.2%의 이자를 지급한다.
이 상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최저가입금액은 300만원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법인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생계형 및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판매 한도는 양행 각각 250억원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