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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 대투 공동 마케팅 펀드 판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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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23 16:13

은행, 투신사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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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金宗烈http://www.hanabank.com)은 5월23일부터‘하나•대투 파워ELS펀드’,‘하나•대투 파워코스피 지수연동펀드’2種을 대한투자증권과 공동판매에 나섰다.

이 상품은 지난 5월 2일 대투인수 본계약 체결 후 처음으로 공동 판매하는 상품이며, 대한투자신탁운용이 개발하고 하나은행과 대한투자증권 646개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하나은행은 국내최대 자산운용사인 대투운용을 통하여 은행과 증권, 투신사간의 시너지 극대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며, 향후 하나금융그룹 고객의 다양한 니드에 부응하는 교차상품 판매를 확대해 자산운용시장의 우위를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대투 파워삼성전자 ELS펀드’는 삼성전자 보통주의 주가상승에 따라 수익구조가 결정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삼성전자의 종가가 기준주가 대비 20%미만 상승한 경우 최고 12.79%의 수익율이 확정된다.

만약 가입기간 중 삼성전자 종가(장중가 포함)가 2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연 4.5%의 이자율이 지급되며, 삼성전자 주가가 기준일 대비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은 보존되게 설계한 상품이다. 최저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400억원 한도내에서 판매한다.

또‘하나•대투 파워코스피 지수연동펀드’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된 3년 만기의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한다. 만기 및 만기이전 매6개월마다 코스피200종가가 기준지수 대비 높거나 같을 경우, 가입기간 중 코스피 200종가가 1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9.7%의 이자율이 지급된다.

단 만기에 코스피200종가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에는, 가입기간 중 코스피 200종가가 기준지수 대비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존되는 조건부 원금보존 상품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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