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매될 부동산은 아파트 등 주거용건물 116건, 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 79건, 토지 103건, 기타 28건 등 총 326건 514억원 상당액이 공매된다.
공매물건들은 모두 세무서 및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국세 및 지방세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세금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 뒤 자산관리공사에 공매 의뢰한 것들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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