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낙산사 살리기 ELS’는 각각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전자·현대차, 한국전력·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최고 연 10.8%의 수익을 제공하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화마(火魔)로 유실된 낙산사의 복원활동에 기부금으로 제공한다.
대우는 4월말까지 판매할 모든 사모·공모 ELS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낙산사 복원활동 지원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낙산사 살리기 ELS’ 가입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낙산사와 관동팔경을 직접 돌아볼 수 있는 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