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앞으로 3개월여 준비기간을 거쳐 E*TRADE증권의 고객에게 실시간 시세 및 차트를 제공하는 등 미국주식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E*TRADE증권은 일본 E*TRADE증권과 일본 및 한국투자가가 각각 한국 및 일본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며 업계최초로 일본과의 국제간 교차거래를 실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향후 E*TRADE 그룹과의 해외 거래망을 더욱 확대해 온라인 Cross-Border 거래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서 국내 타증권사와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