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앤더슨 마이크로소프트 부수석 법률 고문은 플로리다 스팸 방지법 및 미국 연방 정부의 CAN-SPAM 법에 따른 스팸 방지 소송 발표에 챨리 크리스트 플로리다 법무 장관과 동참하기도 했다.
플로리다 법무부는 이날 포트 로더데일에 거주하는 스콧 필라리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스콧 필라리는 지난해 약 6만5000건의 스팸 메시지를 발송했으며 불법적인 스팸은 75개 이상의 서로 다른 웹사이트로 링크 돼도록 됐다.
이 사건과 관련, 플로리다 법무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6개월간의 수사를 진행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