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사이버 고객센터 오픈

초고속인터넷 전문기업 두루넷(대표이사 박석원, www.thrunet.com)이 대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사이버 고객센터를 오픈했다.

두루넷 사이버 고객센터는 기존의 음성통화 방식의 콜센터와 함께 온라인 상담 솔루션을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고객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한 온라인 상담 시스템이다.

(두루넷 사이버고객 센터 help.thrunet.com)
사이버 고객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상담 채널을 강화해 고객이 인터넷 사용중 불편한 점을 별도의 유선통화 없이 곧바로 사이버 고객센터에서 상담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속환경을 최적화 시켜주는 PC 자가진단 프로그램인 ‘두루닥터’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고객이 인터넷서비스 이전설치 할 때 전화신청 없이 온라인으로 24시간 예약신청이 가능해 졌으며, 원스톱으로 고객정보 및 서비스와 요금의 신청-변경이 가능하는 등 고객정보 관리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특히, 온라인 상담은 지능형 FAQ, 전화예약 상담, 이메일 상담, 채팅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필요할 때에 즉시 찾아볼 수 있고 이메일로 문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고객이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C 자가진단 프로그램인 ‘두루닥터’를 개발하여 무료로 제공한다. 두루닥터는 실시간으로 인터넷 접속 장애를 감지하여 알려주며, 고객이 가장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최적의 PC 환경을 자동 설정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두루넷 고객은 전화와 함께 인터넷을 통해서 음성상담 및 이메일 상담, 문자채팅, 파일전송 등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쉽게 원하는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두루넷 고객지원팀 이대연 팀장은 “사이버 고객센터의 오픈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문의에 대해 온라인 공간을 활용하여 응대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인터넷 사용자 증가에 따라 ‘사이버 고객센터’를 고객과의 주요한 커뮤니케이션 통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