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화증권 여의도 본사에서는 23명의 결연아동이, 청주·순천지점 등 17개 지방지점에서는 20명의 결연아동이 장학금을 전달받았으며 오후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지역 결연 아동들은 롯데월드 놀이공원으로, 지방지역 결연아동들은 인근 문화유적지 및 동물원, 영화관등으로 문화체험 행사도 다녀왔다.
한화는 지난 2002년 6월부터 한국복지재단의 각 지부를 통해 불우 아동을 소개받아 전국 각지의 43명의 아동과 한화증권 본사 부서 및 지점과 1대 1로 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금을 후원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