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5일 경기도 용인 소재 휴먼센터에서 배정충 사장 등 임원과 부장급 간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경영방침을 똑같이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익경영기반 확충", "시장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기반 구축" 등의 정책방향도 제시했다.
또 구체적인 과제로 ▲수익구조의 안정화 ▲리스크의 선행적 관리 ▲판매채널의 고도화 ▲상품 및 서비스의 차별화 ▲신사업의 내실추진 ▲우수인력의 확보 및 유지 ▲공유가치의 실천 및 체질화 등을 꼽았다.
한편 전략회의가 끝난 오후에는 사장을 포함 참석했던 전 임직원이 함께 `도전 골든벨` `전략 줄다리기`등에 참여,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