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텔레칩스 포함 경영컨설팅지원 대상기업 15개사 ◇은성코퍼레이션 포함 해외자금유치지원 대상기업 6개사 ◇고려호이스트 포함 해외전시회지원 대상기업 8개사 ◇테슬라 포함 대기업상사연계지원 대상기업 9개사 ◇대주전자재료 포함 방송매체활용지원 대상기업 6개사 등 5개 경영지원사업분야 총 44개 업체다.
앞으로 이들 기업에게는 컨설팅 비용의 50%(최대 3,000만원 한도), 해외자금유치를 위한 기업가치평가자료 비용의 80%(최대 1200만원 한도), 해외전문전시회 참가비용(최대 800만원 한도), 기업 IR 프로그램 제작비용의 70%가 지원되는 등 다각적인 경영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부품소재협회 이성원 부회장은 “기술력을 검증 받은 부품·소재기업이 개발 이후 사업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들 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경영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향후 경영지원대상기업이 글로벌 소싱이 가능한 세계적인 부품·소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