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2Star6 Chance85형, 3Star6Chance80형 두 종류이며 각각 200억원 한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우선 2Star6Chance85형은 6개월마다 삼성전자, 하나은행의 주가를 최초 설정가격과 비교해 두 종목 모두 15% 이상 하락하지만 않았으면 연 8.6%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또 3Star6Chance80형은 역시 6개월마다 삼성전자, 하나은행, SK의 주가를 최초 설정가격과 비교하여 세 종목 모두 20% 이상 하락하지만 않았으면 연 10.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두 상품 모두 만기는 3년으로 6개월마다 수익비교 시 기준치(각각 -15%, -20%) 이상 하락했을 경우는 만기까지 6개월씩 자동 연장된다. 만기까지도 수익이 확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원금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100만원 이상이면 투자가 가능하며 가입 후 최초 6개월간은 환매가 불가능하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