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E-Mail 등 온라인서비스 강화

한국투자증권(사장 홍성일)은 Cyber고객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한층 강화, 신규고객 확보 및 기존 고객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와 연계한 E-Mail 및 SMS의 활용’을 온라인 마케팅의 한 축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증권거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온라인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맨투맨 홈트레이딩(HTS) 원격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HTS원격교육’은 홈트레이딩(HTS)상에 고객이 교육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간단하게 신청만 하면 상담원이 직접 전화방문해 HTS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화면의 사용방법과 증권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초보투자자에게는 온라인기초교육은 물론 우수고객에게는 시스템을 활용한 전문 투자기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심종목 설정방법, 차트설정·기능설명, 툴바사용법, 내화면 등록방법, 이체, 대체 청약방법 등으로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화면의 사용법과 증권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방법위주로 상세하게 진행된다.

이밖에 다양한 투자설명회를 활성화해 시장의 위기를 기회로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술로 활용하고 있다.

즉 웰빙문화와 증시전망을 접목함으로써 고객유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자율적 추진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너지를 제고, 인위적 고객동원보다는 기존고객의 감동, 신규고객의 유치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구상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