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6호’는 현대증권이 처음 판매하는 선박펀드로서 대우증권, SK증권과 함께 총 137억원을 공모하며 6년 만기에 연 6.2% 고정배당금을 지급하는 고수익 상품이다. ‘선박펀드 동북아 6호는 비과세 금융상품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2008년 말까지 펀드 당 3억원까지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또 원리금이 만기 이전에 지속적으로 상환되어 현금흐름이 발생하며 통상 만기가 10년인 다른 선박펀드와 비교해 단기간인 6년임에도 동일한 고금리를 적용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