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올 해 3사분기까지 총 440억원의 누적 경상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누적 경상이익 187억원에 약 135% 성장한 경영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올 해 3사분기에 3542억원을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18.8% 성장했으며 3사분기까지 누적 매출액도 9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940억원의 약 23.4% 성장했다.
LG CNS 경영관리부문 김영섭 상무는 "올해 3사분기까지 인적자원, 매출, 순익 등 각종 경영지표의 관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고 사업 일선에서도 각종 사업 수주,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업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킨 결과 전년 대비 높은 경상이익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03년도보다 19%나 높게 도전적으로 잡았던 2004년도 목표 매출액 1조6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4사분기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