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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않는 ‘휴면ID’ 도용 급증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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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7-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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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는 최근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휴면 ID를 도용해 유료서비스를 이용한 뒤 결제 대금을 ID 소유주에게 떠넘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21일 경고했다. 또 이 같은 휴면ID 도용을 방지하지 위해 사용하지 않을 ID는 회원탈퇴를 하고 자신의 개인기록을 삭제해야 한다고 권했다.

해당사이트에 탈퇴 △사이트에 탈퇴메뉴가 없을 때 △사업자가 탈퇴요구에 불응한 경우 △회원탈퇴 후에도 개인정보가 삭제되지 않는 경우는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www.1336.or.kr)에 신고하면 된다. 타인에 의해 ID가 도용돼 사용치 않은 요금 과금으로 인해 경제적·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http:// www. ctrc.go.kr)에 신고하면 된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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