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아테네올림픽 축구 4강을 기원합니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2004 아테네 올림픽 축구 4강 진출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축구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 등 축구 사은행사를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아테네 축구 16강전 게임스코아 맞추기 이벤트와 ▲올림픽 4강 진출시 디지털카메라 1000대 지급행사 ▲대표팀 경기 입장권 10% 할인 서비스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 축구 대표팀의 올림픽 16강전 4경기의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되고, 8월20일 추첨을 실시해 디지털카메라 및 국민관광상품권 5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수여한다. 하나은행 거래 유무와 상관 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 중 하나은행 예금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권을 부여해 아테네올림픽 축구 4강 진출시 디지털카메라 1000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대상은 1000만원 이상의 ‘기쁜날 정기예금’이나 월불입액 10만원이상 적금 신상품인‘부자되는 적금’ 가입자 또는 1000달러 이상 환전고객이나 방카슈랑스 상품을 적립식인 경우 10만원 이상, 거치식은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이다. 추첨은 9월9일 실시하며 13일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중 만기 1년이상의 ‘기쁜날 정기예금’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거나 적금 신상품인 ‘부자되는 적금’을 월 불입액 1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7월10일~7월30일 동안 열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 A매치 5경기 입장권을 각 경기당 선착순 2000매까지 10% 할인해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관련된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다시 한번 온 국민의 염원이 하나가 돼 아테네 올림픽 4강의 꿈이 기필코 이뤄졌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