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라이텍 일본 퍼스널미디어사와 협약체결

동방라이텍은 일본 퍼스널미디어사와 일본정부의 데이터베이스구축 용역프로젝트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8일 공정공시했다.

다음은 공정공시 내용.

1. 공정공시 대상정보
일본진출에 따른 데이터베이스구축사업 협약서 체결

2. 공정공시 정보의 내용

1) 당사는 데이터베이스구축 및 RFID 전문업체인 일본퍼스널미디어사와 일본정부의 용역프로젝트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2)협약서 체결로 당사가 보유한 고문서영상고속처리시스템과 퍼스널미디어사가 보유한 20만 자 이상의 초한자 서체를 사용하여, 일본내의 정부용역프로젝트 및 대규모 DB구축사업을 공동수행하게 된다.

3)퍼스널미디어사는 일본 유비쿼터스의 총체적 리더인 동경대 사카무라 겐 교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참모들이 운영하는 회사로 일본내 정부나 언론에서도 RFID개발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다. 사카무라 겐 교수는 일본의 정부와 실증실험(농업)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퍼스털미디어를 통해서 판매를 할 계획이다.
4)한자문화권의 사료 디지털화 사업은 한. 중. 일 3개국의 공통의 관심사항이며 정부차원의 디지털화 및 정보서비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혁신적인 디지털화 기술의 개발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의 디지털화 사업 참여 및 기술이전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며, 당사가 특허출원한 한자영상 군집화를 통한 고문서 입력 및 교정시스템과 고속한자 입력방법 시스템은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승정원일기등의 사업에 적용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일본정부의 공공프로젝트 사업에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5)일본의 데이터베이스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으나 방대한 시장에 비해 효율적인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수작업 의존도가 매우 크다. 따라서 퍼스널 미디어사와의 협약서 체결은 향후 일본내의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박물관, 도서관, 대학연구기관 및 데이터베이스가 아직되지 않은 마이크로필림과 기타 역사문화와 관련된 고문서 등 일본의 사료 디지털화 사업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일본내의 시장규모를 감안하면 금년 하반기 250억원이상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어, 당사의 매출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전망된다.

증권팀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