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전북비자카드를 사용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모두 108명에게 행운이 나누어졌다.
추첨된 고객에게는 1등 1명 50만원을 비롯 총 240만원 상당의 한아름보너스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당첨된 고객이 행사기간 중 20만원 이상을 사용한 경우, 1만원권의 문화상품권도 추가로 지급됐다.
아울러 전북은행은 무이자 3개월 할부 가맹점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이번 행사를 연장 실시하기로 했다.
동행 관계자는 “선정된 가맹점이 대형할인점 및 백화점을 비롯 약 140여 개에 이르러, 카드회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수연 기자 sy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