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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은행 벽지어린이 초청

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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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5-19 22:16

올해 22번째 대통령 접견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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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조흥·우리·기업·국민·신한·한미은행 등 총 7개 시중은행이 1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산마을 또는 섬마을 어린이들을 초청해 서울의 면면을 체험시켜주고 있다.

은행들마다 40여명씩 올해도 전국 팔도의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나들이를 즐겼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청와대, 국회의사당, 국립묘지,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등을 두루 돌아보고 간다.

직장새마을협의회와 은행들이 함께 준비해 해마다 5월 초에 했던 행사로 올해 22번째나 된다. 올해 예년보다 늦게 이뤄진 것은 탄핵 정국 때문. 은행들이 초청한 어린이들은 대통령 할아버지(?)를 만나는 영광을 누리게 되는데 올해 서울 나들이에 나선 어린이들은 그런 행운을 누릴 꿈을 접어야 하는 아쉬움을 겪게 됐다.

헌법재판소 판결이 지난 14일에야 이뤄지면서 올해는 서울 나들이 시기가 늦춰졌고 노대통령이 복귀한 지 얼마 안된 시점이어서 직접 만나는 일정을 잡을 수 없게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산업은행 초청으로 서울나들이에 나선 전북 무주 적상초등학교와 김제 심창초등학교 학생들이 은행 직원들과 기념촬영에서 활짝 웃고 있다.



강수연 기자 sy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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