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 행사는 을지로의 본점을 비롯한 방배, 압구정, 테헤란 등 서울 시내 전 지점에서 실시된다.
고객들은 1년 만기의 정기 예금에 가입할 경우 기존의 5.8%에서 0.2%포인트 인상된 6.0%의 우대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이는 만기시 일시 지급되는 복리 기준으로 6.16% 이다.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대표이사는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으로 우리 저축은행이 여수신 규모 8000억원이라는 대형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금리를 인상한 특별 상품을 판매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