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굿모닝신한證 ‘해피엔드ELS One Top’ 재공모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5-09 18: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굿모닝신한증권이 4월말 종합지수가 9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향후 장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자금 유입이 주춤한 상황에서도 3일 동안 총 1500억원이 판매된 ‘해피엔드 ELS One Top(원톱)’을 10일부터 12까지 한 번 더 공모한다.

이 상품은 주가 등락에 관계없이 기준가 대비 삼성전자 보통주 수익률과 KOSPI200 수익률만을 비교해 삼성전자 수익률이 KOSPI 200 수익률보다 낮지 않으면 연 8% 고수익을 제공하는 구조다. 따라서 주가의 추가 상승 전망과 하락 반전의 엇갈린 전망이 나오는 현재 시점에서도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에 관계없이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만기는 3년이지만 6개월마다 주어지는 조기상환 시점에 기준가 대비로 삼성전자 수익률이 KOSPI200 수익률보다 같거나 높으면 6개월에 4%(연 8%)의 고수익을 제공하고 3년 만기시에는 삼성전자 수익률이 KOSPI200 수익률보다 10%까지 낮아도 원금을 보장한다.

개인 및 법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청약은 100만원부터 가능하고 공모규모는 400억원이다.

한편 굿모닝신한은 같은 기간에 우리나라 대표 옐로칩인 LG전자 보통주와 SK 보통주 주가에 연동한 ‘해피엔드 ELS Two Star Ⅴ’를 함께 공모한다.

이 상품은 3개월마다 평가한 두 주식의 가격이 기준가보다 낮더라도 -10%까지 하락하면 연 12%, 같거나 높으면 연 17% 고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또 만기시 -20%까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돼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