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합격한 2251명은 전체 응시자(6326명)의 35.6%로 최고득점자는 KB신용정보 김성중과장(39세)이 차지했다.
또한 최고령합격자에는 우리신용정보 이굉우씨(64세), 최연소합격자는 미래신용정보 김은영씨(22세)가 차지했다.
협회 관계자는 “ 제1회 합격자의 배출을 계기로 앞으로 신용정보업계는 전문성 및 도덕성을 갖춘 신용관리사들을 중심으로한 영업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이를 통한 신용정보업의 성장, 발전이 기대된다"며 "신용정보사 직원 이외에도 제1,2금융권 및 기업체의 채권관리 담당직원과 관련 업무 종사자도 적극적으로 응시하여 줄 것을
요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정보협회는 제2회 신용관리사 시험 일정을 오는 8월 15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